기아차는 18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2008 광저우 국제기차전람회(The 6th China Guangzhou International Automobile Exhibition)'에 이들 차량을 내놓았다.
콘셉트카 '쏘울 디바'는 기아차 디자인 총괄 책임자인 피터 슈라이어 부사장의 지휘 아래 유럽 디자인센터에서 개발된 3가지 콘셉트의 쏘울 모델 중 하나로 여성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화이트컬러 바탕의 외관에는 그릴, 휠, 사이드 리피터, 아웃사이드 미러, 루프 레일 등에 화려한 골드컬러를 적용했다. 화이트와 블랙을 사용한 실내에도 역시 도어핸들, 기어, 스피커 등에 골드컬러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인조가죽 시트에는 화려한 문양을 삽입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기아차는 또 내부에 블랙컬러만을 사용하고 우드그레인 등 고급소재를 적용한 '스포티지 현흑판(炫黑版)'도 함께 선보였다.
지난해 10월 중국시장에 선보인 중국형 스포티지는 출시 1년 만인 지난 달까지 2만9296대가 판매됐다.
스포티지는 최근 중국 질량협회가 실시한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SUV 부문 1위를 차지해 품질과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기아차는 중국시장에서 올해 1~10월 기간 동안 11만6129대를 판매, 전년동기 대비 45%의 성장률을 달성했다.
기아차는 이날부터 25일까지 열리는 '2008 광저우 국제기차전람회'에 1260㎡(약 381평)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쏘울 디바'를 비롯해 오피러스, 쏘렌토, 모하비(현지명 보레고), 카렌스, 그랜드카니발(현지명 VQ) 등 완성차 6대, 프라이드(현지명 리오), 쎄라토, 스포티지, 옵티마 등 둥펑위에다기아 생산차량 6대 등을 출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