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 이어 일본 경제가 공식 침체로 진입한 것이 확인된 가운데, 씨티그룹이 인력을 5만명 감원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가 안전자산으로 도피를 이끌었다.
[美 국채 주요금리 변화] (단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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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3개월........ 2년물......... 5년물........ 10년물........ 30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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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0.13(-0.05). 1.21(-0.02). 2.33(-0.09). 3.73(-0.12). 4.23(-0.13)
17일 0.09(-0.04). 1.18(-0.03). 2.27(-0.06). 3.65(-0.08). 4.19(-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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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Bloomberg Market Data, 美 동부시각 17:00 기준
지난달 미국 산업생산이 예상외로 1.3%나 증가했지만 여전히 생산이 약화되고 있다는 우려를 씻지 못했다. 또 11월 뉴욕 제조업지수가 소폭 개선되기는 했지만 예상에 미치지 못했고 여전히 사상 최저수준이라는 점도 경기 우려를 더했다.
주말 G20 회담이 '많은 수다' 속에 구체적인 공동 조치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한 것도 시장의 불안심리를 강화했다.
지난주까지 공급 부담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장기물 쪽으로 매수세가 강했으며, 장중 뉴욕증시가 반등시도에 실패한 뒤 낙폭을 확대하자 채권금리도 막판에 좀 더 하락했다.
한편 연준의 추가 금리인하 전망이 여전히 강하지만 단기물 금리는 상대적으로 크게 내리지 못했다.
유로존 경제가 유로 도입 이래 처음 경기침체로 진입한 가운데, 미국에 비해 추가 금리인하 여지가 큰 상황이고 국채 금리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라 투자자들이 유럽 국채시장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