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점에서 기관들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엔/달러가 97엔 선 위로 반등한 것이 다소 안도감을 주고 있다.
또 당국의 부양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중화권 증시가 반등하고 있고, 유가 및 상품가격 하락세가 상품 관련업종의 약세를 이끈 반면 자동차 및 설비업종주에는 호재가 되고 있다.
미국 글로벡스 주가지수 선물이 오전 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하고 있는 것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오전에 상승 반전한 일본 증시는 2% 가까이 상승폭을 늘리고 있으며, 홍콩 증시도 0.41% 소폭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중국 당국의 추가 금리인하와 추가 증시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에 0.43% 상승하며 오전 장을 마감했다.
오후 2시 13분 현재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주말보다 216.14엔, 2.55% 오른 8678.53엔을 기록하고 있다.
뚜렷한 호재는 없지만, 공적 연기금에 의한 매수주문이 늘면서 지수를 끌어올리는 분위기다.
오후 닛케이 평균 선물 12월물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외환 시장의 엔화 시세가 오전보다 하락한 것과 시카고 선물거래 시장에서 S&P 500 선물 지수가 상승한 것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도 오전 장 마감에 비해 0.70% 오른 2000.36포인트로 상승 출발했다.
중국 정부의 부양정책이 증시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지난 주 14%나 상승한 것에 대한 피로감으로 일단 숨고르기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도 12시 35분(현지시간) 현재 0.41% 상승한 13598.84를 기록하고 있으며, 홍콩 H 지수도 0.06% 소폭 상승한 7026.18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대만 가권지수는 현재 0.23% 소폭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호주 증시가 2.3% 급락하고 있는 가운데, 싱가포르 증시는 0.3% 조정받은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