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KDI는 '하반기 경제전망'을 통해 "통화정책은 경기하락을 완충하기 위해 목표금리 수준을 점진적으로 하향 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연구원은 최근 세계경제 성장세가 둔화돼 유가 및 원자재 가격이 급락하는 등 물가 상승세가 점차 둔화되고 있지만 경기 급락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는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연구원은 정부의 단기외채 지급보증 및 미국과의 통화스왑 등으로 극심한 외환시장 불안이 진정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환시장에 불안요인이 잔존해 있음은 감안해야 할 것이라고 단서를 달았다.
KDI는 "향후에는 외환시장 상황을 주시하면서 점진적으로 금리목표 수준을 하향 조정해 금융경색을 완화하는 한편 급격한 경기하락 가능성을 축소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