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목표주가를 1만50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높였다.
송상훈 채병준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12일 "두산인프라코어는 3/4분기 본사 기준 매출액 1조390억원, 영업이익 794억원, 영업이익률 7.6%를 기록했다"며 "매출액은 비수기를 감안하면 나쁘지 않고, 미국 유럽시장 성장성 둔화를 중국 및 신흥시장이 커버했다"고 평가했다.
송 애널리스트는 "다만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와 같은 수준이지만 상반기 13.7%에 비해서는 악화됐다"며 "비수기로 인한 매출 감소와 일시적인 원가 상승 때문으로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DII의 3/4분기 매출액은 628백만달러, EBITDA 76백만달러. EBITDA margin 12.1%를 기록했다. 3/4분기 누계로는 매출액 2131백만달러, EBITDA 191백만달러, EBITDA margin 9.0%였다.
북미 및 유럽시장이 같은 기간 21% 감소한 것에 비해서는 매출 감소폭이 작지만 부담스럽다는 평가다.
송 애널리스트는 "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 DII의 EBITDA의 가이던스를 상반기 실적발표후 제시했던 310백만달러에서 234백만~248백만달러로 하향조정했다"며 "북미와 유럽시장 침체가 생각보다 심각하다는 방증"이라고 말했다.
그는 "DII의 EBITDA의 가이던스를 Guidance를 하향조정함으로써 Debt/EBITDA 7배약정조항에 해당하는 EBITDA 440억불과의 차액 약 200백만달러를 현금투입해야한다"며 "지난 10월에 1억달러를 이미 투입했으므로 추가적으로 1억달러 부담을 안고있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