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전면에 나서게 됨으로써 삼성전자의 책임경영의 힘이 더 커질 수 있으며 제품포트폴리오의 개선으로 흑자전환 시기가 더 빨라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앞서 최근 삼성테크윈은 디지털카메라 사업을 분리, 내년 2월 1일자로 삼성테크윈과 삼성디지털이미징(Samsung Digital Imaging.Co.,Ltd. SDIC)의 2개 회사로 분할키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익상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0일 삼성테크윈과 관련 "글로벌 유통망 활용과 삼성전자의 기존 IT제품과의 연계를 통해 판매 활로를 개척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또 "올 4/4분기 삼성테크윈의 디카부문의 적자기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이나 적자 규모는 축소될 것"이라며 "내년 2/4분기에는 손익분기점 수준까지 회복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존속법인인 삼성테크윈의 반도체 시스템 사업부를 삼성전자 반도체, LCD와 연계시키는 전략으로 이와 관련된 인프라 구축 작업 또한 기대된다는 분석도 나왔다.
권성률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성테크윈의 CCTV사업과 압축기 위주의 산업용엔진 육성방안이 매출로 구체화 돼 파워시스템은 앞으로 단순 방산사업에서 벗어나게 됐다"며 "내년 매출액의 경우 25% 이상 증가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