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원 애널리스트는 6일 "향후 3년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0.7%, 23.9의 높은 성장세를 시현할 전망"이라며 "신규설비 증설을 통한 성장동력 확보, 고부가가치 및 대형사이즈 제품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 등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태웅은 원자력 발전에 주로 사용되는 고부가가치제품인 대형 메인샤프트를 주력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원자력발전부문의 매출비중이 확대될 전망이며 높은 수익성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평가다.
그는 "1만5000톤 프레스를 도입한 가장 큰 이유가 향후 원자력 발전 시장의 급성장에 따른 수요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성장엔진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또 유가하락에 따른 풍력사업의 리스크는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그는 "풍력의 경제적인 측면보다는 탄소배출 감소로 인한 지구온난화 방지,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원 확보 등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풍력발전 수주잔고는 8250억원으로 전체 수주잔고 비중의 83.3%를 차지하고 있어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게다가 주요 수요처도 GE 등 글로벌 대형업체이기 때문에 수주취소에 대한 부담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