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차 밸류정상화 이후 2차 유동성 랠리 온다면 1540p 타겟 설정 가능
- 실물경제 둔화 국면으로 주가 선별화 과정 거칠 듯
- Top Picks는 현대차, 삼성SDI, 현대모비스, 신도리코, 유아이엘, KH바텍
토러스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김승현)가 11월 5일 내놓은 [토러스 매크로 전략: "반등의 정석"] 리포트입니다. 기본적인 내용의 축은 기술적 반등 이후의 주가 흐름에 대한 고민과 전략적 아이디어를 담겨져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Part I Bear Market Rally 1,350p
§ 장기적인 주가측면에서 현재 시장은 극단적인 공포를 반영하고 있는 것은 아님.
미국 S&P 500지수의 경우 과거 10년간 이익기준 보수적 PER은 현재 16.2배 수준.
이는 1900년 이후 총 4번의 대세약세장 바닥국면에서 형성됏던 4.8배~9.0배 보다 높기 때문
§ 따라서 현재의 반등은 Bull Market 복귀 관점보다 Bear Market Rally에 초점을 맞추는 전략이 필요
다만, 현재 반등이 1,200p가 한계라는 시장의 컨센서스에는 동의하지 않음. Bear Market 내로
국면을 좁혀서 살펴보면, 현재 시장은 극단적인 위험인식과 이익불신이 반영된 상태이기 때문
§그 근거로 1) S&P500지수의 내재 리스크프리미엄은 85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2) PE와 PEG의 갭이 급격히 축소되면서 성장에 대한 과도한 할인이 진행, 3) 현재 주식시장에
반영된 향후 이익성장률은 -49%까지 이미 반영된 상태. 이는 1930년 이후 6번째 낮은 수치.
현재 12개월 예상 EPS증가율 추정치가 -15%이지만, 시장은 이익추정에 대한 불신을 더 많이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
§ 과거 P/E회귀분석 모델상 내재이익성장률이 -70~-80%에서 추세변곡점이 나타났으나, 현재의
실제이익과 추정이익 편차가 10% 내외로 근접한 점을 감안하면, 향우 이익이 감소하더라도
-25% 수준에 그칠 가능성이 높음. 따라서 향후 이익이 -25% 감소를 기록한다하더로 현재
-49% 감소 수준까지 반영해 있는 시장은 반등할 수 있음
§ 결론적으로 위험할인 축소에 따른 밸류정상화 과정 진행시 1차 Target KOSPI는 1,350p로 전망.
Part II Bonus Liquidity Rally 1,540p
- 최근 금융위기 경색 해소를 위한 전세계 유동성 공급과 공격적인 금리인하로 유동성랠리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음. 이에 대한 가능성을 1) 유동성 공급과 2) 금리인하의 두 가지로 나누어 가능성을 점검
- 1) 직접 유동성 공급과 유동성 랠리여부. 결론은 NO!. 10월 현재 시가평가 기준 미국, 영국, 유로지역의 손실규모는 총 2.8조 달러 수준으로 추정, 주요국 정책적 투입 자본규모는 7.2조 달러(1경원)로 추정손실의 3배 이상 자금이 투여됐으나 투입된 자본은 시중에 유통되는 것이 아닌 중앙은행과의 B/S 교환으로 시중 유동성 증가로 이어지기 어려움
- 2) 금리인하. 결론은 Yes! 주요국(Major6)의 금리인하 공조로 예상되는 통화증가 효과는 총 6천억 달러수준으로 추정과거 금리인하로 늘어난 유동성은 원유 > 신흥증시 > 선진증시> 원자재 > 신흥채권> 선진채권 순으로 선택. 그러나 이번 금리인하 국면에서는
글로벌 경기둔화로 인해 수요전망이 어두운 원유시장보다는 신흥증시가 유동성 선택의 우선 순위에 놓일 전망
- 결론적으로 통화증가 단위당 자산가격 상승률 계산시, 이번 금리인하에 따른 통화증가로 유동성랠리가 펼쳐질 경우 신흥증시는 약 11%의 상승효과 기대. Part I 의 밸류 정상화 달성 이후 2009년 1/4분기, 또는 2/4분기 중 유동성 랠리 전개 전망, KOSPI 1350P → 1,540P까지 가능하다는 판단.
Part III What to Buy?
- Bear Market Rally, 실물 경기가 둔화되는 국면임을 감안하면 주가는 선별적으로 움직일 전망. 이 과정에서 모멘텀이 발생할 수 있는 다섯 테마 제시
- Theme 선정 변수: 세계 경기둔화, 매출 부진, 글로벌 시장 재편, 고정비 부담 증가, 운전자금 부담 증가
- 5가지 Theme:
① Global top tier candidate - 선진 대표기업의 몰락으로 인한 MS 상승 가능 기업
② Counter party risk가 작은 기업 - 글로벌 경기둔화로 최종 소비 감소, 그러나 벤더간에는 경쟁완화 기회 발생 가능
③현금 많은 기업 + α - 디레버리지 국면에서는 현금 보유 이외에 또 다른 조건 필요(ROE, EV/EBITDA)
④재고부담 적은 기업 - 매출 상승이 제한되면서 재고 부담이 커질 가능성 높아짐, 재고회전율 개선 기업
⑤배당 안정성이 높은 기업 - 채권같은 주식 필요, 현금확보 차원에서 배당 줄일 가능성, 배당 안정성에 주목
- 위의 조건을 고려해 선정한 Top Picks는 현대차, 삼성SDI, 현대모비스, 신도리코, 유아이엘, KH바텍임
[토러스투증권 리서치센터 오태동 이경수 스트래티지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