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채권시장은 한은과 미국 연준의 통화스왑 계약 체결에 따라 강세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3년만기(8-3호)국채수익률은 5.43%로 전일대비 0.13%포인트 하락, 5년만기(8-4호)국채수익률은 4.55%로 전일대비 0.16%포인트 하락한 채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대비 48틱까지 상승한 후 현재는 29틱 상승한 109.68에서 움직이고 있다.
통화스왑 계약의 영향으로 최근 지나치게 상승했던 원/달러 환율이 현재 163.8원 급락한 1262.2원까지 하락했다.
채권시장은 외환시장에 대한 불안감이 어느 정도 해소되면서 반사익을 누리며 매수가 유입되고 있다.
다만 주로 현물은 8-3호와 8-4호인 3년과 5년 지표물과 선물만 매수가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채권시장은 현재 막판 이익실현 물량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증권사의 한 채권 매니저는 "통화스왑 영향으로 외환시장이 상당히 안정되면서 채권시장도 반사익을 보며 매수가 들어오고 있다"면서 "다만 매수가 8-3호, 8-4호와 국채선물을 중심으로 들어오고 있어 장후반인 지금은 약간 이익실현 물량 매도가 나오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