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11시 18분 현재 우리투자증권은 전일대비 8.50% 오른 1만 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전장에서만 주가 변동폭이 25%p에 육박할 정도다.
이날 우리투자증권의 폭락은 증권가에서 확산된 루머 때문. 리만관련 500억 손실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손실 확대설, ELS운용 손실설, 전일 발생한 C&그룹 화의설에 따른 손실우려 등이 시장 루머가 확산됐기 때문이다.
이와관련, 우리투자증권측은 관련 루머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덧붙이며 해명에 나섰다.
우선 C&그룹관련 손실 우려에 대해 "우리금융이 주거래은행이긴 하지만 증권과는 무관하다"며 "과거 C&그룹서 도크 만들때 주선 수수료로 5000만원 받은 것 한 건 외에는 거래 자체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또 PF관련 손실설관련, "현재 3200억원 가량의 PF 대출채권 잔액이 있는데 이 중 몽땅 부도가 나더라도 10% 이하 수준"이라며 "특히 우리는 최소한 BBB+의 등급을 가진 회사들과 거래하기 때문에 손실 가능성은 없다"고 일축했다.
현재 우리투자증권의 PF 대출업체는 주로 대림산업, 삼호건설, 포스코건설 등 우량기업들이 대부분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외에 리만관련 손실설 및 ELS운용에 따른 손실 우려에 대해서도 사실확인 결과, 가능성이 없다고 일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