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차판매에 따르면 이 사장을 포함한 1090명의 전 임직원, 디더불유앤직영판매와 우리캐피탈 임직원(620여명) 등이 10월 급여부터 10%에 해당하는 7억5000만원 상당을 출연한다.
이는 최근 주가를 기준으로 산정할 경우 전체주식 2958만주 중 11만5000주(0.4%) 상당의 자사주를 매월 취득하는 것이 된다.
이번 결정은 회사의 경영상황에 비해서 지나친 주가하락이 전체 직원들의 자존심과 주주 가치의 추락으로 이어지는 상황을 더 이상 관망할 수가 없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종업원지주회사로 출범한 대우차판매는 앞서 지난 7월에도 사주조합(총 보유 8.2%)을 통해 30억원 상당의 자사주를 취득했다. 8월에는 산하 288개 대리점들이 200억원 상당의 회사 주식을 매입(총 보유 2.7%)했다.
대우차판매의 전체주식 2958만주를 미래에셋 8.9%, 외국인 18.2%, 기타 법인 및 개인 53.9%를 보유하고 있다. 나머지 지분은 이동호 사장 3.1%(91만주), 회사보유 자기주식 5%(149만주), 대리점 2.7%(79만주), 사주조합 8.2%(243만주) 등이 갖고 있다.
회사측은 회사관계 지분이 향후 25%(740만주) 이상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대우차판매는 "대우차판매는 GM계열회사인 GM대우 오토앤테크놀로지사의 생산차량의 내수 판매를 담당하고 있을 뿐, GM그룹의 계열사가 아니다"며 ""미국GM이 타 기업에 매각되더라도 GM대우 인수기업은 대우차판매 만한 딜러를 새로 구축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