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기 2년이상 은행채는 국민연금과 은행 투자계정, 투신사 등에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에따라 전일 종가(민평) 수준에서 은행채가 어느정도 발행됐다. 산업은행과 일부 은행은 5년물로도 발행했다.
반면 단기 은행채는 매수가 별로 없다. 증권사들이 주로 단기 은행채를 보유하고 있는데 사줄 곳이 없기 때문이다.
국민연금 은행투자계정 투신사 등은 장기투자기관이라서 단기은행채는 별로 관심이 없고 장기 은행채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전격적으로 0.75%포인트 내리고 은행채를 RP대상채권에 포함시킨 효과가 장기물을 중심으로 약간 나타나는 듯한 모습이다.
국고채금리는 보합수준에서 횡보하고 있다.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8-3호)는 전일과 보합세인 4.52%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전일 급락한 후 숨을 고르는 양상이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오늘 은행채 발행이 좀 있었다. 5년짜리 산금채와 은행채가 찍혔다. 미리 네고가 된 것 같다. 2년짜리도 발행됐다. 민평 수준에서 발행되고 있다. 어제도 1년이상은 매수가 좀 있었다. 문제는 단기 은행채다. 단기물 은행채는 매수가 거의 없다. 이렇게 되면 CD금리가 추가로 하락하기 어렵다. 3개월만기 CD금리와 6개월만기 은행채금리가 100bp나 차이가 난다. 오늘 은행채를 산 곳은 은행 투자계정과 투신사다. 투신사의 경우 은행채펀드로 좀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국민연금도 장기은행채 사자는 많지는 않아도 꾸준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