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ECB는 덴마크 중앙은행과 120억 유로의 통화스왑협정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스왑 협정 기간을 정하지 않은 채, 필요한 기간 동안 계속 자금지원이 될 것임을 시사했다.
그 동안 덴마크는 금융위기에 따른 자금 이탈로 인해 자국 통화 가치가 유로화 대비로 계속 하락하지 않도록 방어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경기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달 들어서만 두 차례나 전격 금리인상을 단행할 정도로 상황은 급박했다.
이번 ECB로부터 제공받는 유로화로 덴마크는 풍부한 외환시장 방어 자금을 마련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