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주식형펀드에서 각각 2거래일, 13거래일 연속 자금이 유출됐다.
28일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국내와 해외 주식형펀드에서 1022억원, 393억원이 순유출됐다. 채권형펀드와 MMF에서도 각각 8959억원, 1조505억원 순유출됐다.
코스피지수는 지난 24일에도 110.96포인트 급락해 938.75를 기록했다.
이에 주식형펀드 순자산총액은 전날보다 6조5697억원 감소한 73조687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달들어 33조8775억원이나 급감한 것. 지난 8일 100조원 붕괴에 이어 며칠새 90조원, 80조원이 변변한 저항도 없이 무너졌다.
국내 주식형펀드에서의 자금 유출액도 이달들어 처음으로 하루 1000억원을 넘었다. '펀드런' 우려가 나올 만한 규모다.
투자자금의 피난처 역할을 해오던 MMF에서도 1조원대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한편 이날 전체 주식형펀드 설정잔액은 전날 대비 5552억좌 감소한 140조2111억좌을 기록했다.
국내 주식형펀드 설정잔액은 4653억좌 줄어든 82조4484억좌, 해외 주식형펀드 설정잔액은 899억좌 감소한 57조7627억좌으로 각각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