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솔루션 및 서비스 전문기업 나우콤(대표 김대연, 문용식)은 27일 3/4분기에 누적 매출 430억7000만원, 영업이익 63억6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합병 전 두 회사의 실적을 합산해 비교한 결과 매출은 전년 대비 31.8%, 영업이익은 13.7% 증가했다.
특히 합병을 기준으로 비교하면 합병 후 인터넷 사업 실적이 포함돼 매출은 254.4%, 영업이익은 18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4분기가 비수기인 점과 IT업계의 경기침체 등 좋지 않은 외부상황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 할수 있었던 것은 핵심 분야의 경쟁력 강화 때문인 것으로 평가된다.
보안부문에서는 침입방지시스템(IPS) 시장 입지를 바탕으로 DDoS(분산서비스거부공격) 차단 장비, 웹방화벽 등 신제품 매출이 가세해 전년 대비 44.4%의 매출 증가를 보였다.
인터넷부문에서는 게임 부문의 방학 시즌 효과와 인터넷 방송 부문의 아이템 및 광고의 꾸준한 매출 증가에 힘입어 전년 대비 24.4%의 매출 증가를 보였다.
김대연 나우콤 대표는 "웹스토리지 사업의 외부 요인과 CDN(대용량컨텐츠전송네트워크) 시장의 경쟁 심화로 인터넷 부문의 수익성이 다소 감소했지만 게임과 보안 사업에서 예상보다 높은 실적을 거둬 전체적으로는 좋은 결과를 거뒀다"며 "보안부문 매출이 증가 추세와 게임 실적 증가세를 감안하면 올해 목표 달성은 무난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