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이날 오전 발표한 3분기 GDP성장률이 3.9%로 하락한 것이 경기둔화를 입증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지면서 국고채를 중심으로 한 저가매수가 형성되고 있다.
한은은 경기둔화가 예상보다 빨라지고 있다고 밝혀 10월에 이어 11월에도 기준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시장은 보고 있다.
일부 애널리스트는 11월에 기준금리를 0.50%포인트 내릴 것이란 공격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날 오전장 초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8-3호)는 전일보다 0.01%포인트 내린 4.82%에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보다 6틱 내린 108.75로 출발한 후 108.86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주가내림세가 예사롭지 않고 환율이 불안정하는 등 우리나라도 금융위기의 한 복판에 서고 있는데 정부가 어떤 대책을 내놓을지 관심"이라면서 "지금은 상당히 주식과 환율 움직임, 그리고 정책대응을 같이 보면서 신중히 대응해야 할 때인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