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탁윤 기자]충청북도는 20일 "지난 18일 청주에서 전국행사로 열린 '2008 문화의 달' 기념행사에서 도지사와 예술인들이 공동 낭독하여 '문화선진도'를 대외적으로 공표했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문화헌장'을 도민합의로 내실 있게 제정하기 위해 지난 6월 이종배 행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예총, 민예총, 문화원 등 문화예술단체와 시군에서 추천한 문화예술 향유자로 각계각층의 20명 인사로 문화헌장제정위원회를 발족했다. 이후 여러 차례 회의와 공청회를 거쳐 도민의견을 수렴한 후 지난 9월 헌장제정위원회에서 확정했다.
충북도는 특히 도민의 의지가 함께 담겨진 '문화헌장'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문화정책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조례로 제정했다.
'충청북도 문화헌장'은 네 단원의 전문과 11개 항목으로 되어 있으며 전문 첫 단원은 충북문화의 지리적 환경의 서술과 형질이 규정되어있고, 두 번째 단원은 충북문화의 역사적 가치와 형질이 서술되어 있다. 또 세번째 단원은 충북문화헌장을 제정하는 주요한 배경과 헌장이 지향하는 중심 가치가 서술돼 있다. 마지막 단원은 헌장이 지향하는 바를 이루기 위한 내적 다짐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문화헌장이 도민모두가 마음속에서 진정으로 느끼는 풍요로움으로 문화로서 행복한 '문화선진도'를 향한 주춧돌로 도민들이 주체가 되어야 헌장의 생명력을 높일 수 있는 만큼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