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PF대출 규모 경기 18.27조원 가장 많아
- 연체율 강원 8.65%, 경북 8.31%
[뉴스핌=김혜수 기자] 국내은행의 부동산PF대출 규모가 지난해 말 대비 6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체율도 0.2%포인트 증가했다.
20일 한국은행이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요구자료에 따르면 6월말 현재 국내은행의 부동산PF대출 규모는 47억912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말대비 6조749억원 증가한 규모이다.
부동산PF대출규모는 지난 3월말에 비해서도 3억9538억원 증가했다.
연체율은 3월말 0.86%에서 6월말 0.68%으로 감소했으나 지난해말(0.48%)에 비해서는 0.20%포인트 증가했다.
지역별 부동산PF대출 규모는 6월말 현재 경기가 18조2707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 서울이 8조8108억원, 인천이 4조3211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PF대출 연체율은 대출규모는 많지 않았지만 강원이 8.65%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규모는 6146억원을 기록했다. 그 다음이 경북으로 대출규모는 9629억원, 연체율은 8.31%로 나타났다.
반면 PF대출 규모가 가장 많았던 경기는 연체율이 0.52%, 서울은 0.59%로 나타나 국내은행 평균 연체율인 0.68%를 밑돌았다.
또 국내은행의 총대출규모 대비 부동산PF대출 비중은 6월말 현재 4.4%로 지난해 말 4.2%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대출 대비 부동산PF대출 비중은 2006말 2.9%에서 2007년말 4.2%로 상승한 후 올해 6월말 현재 4.4%까지 늘어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