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태광이엔시가 5GHz 이상급 ‘위상 고정발진기 ’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태광이엔시측은 17일 “5GHz 이상의 위상 고정 발진기는 무선 시스템에 적용되는 핵심부품 개발에 관련된 기술특허"라며 "전력IT 기술과 노하우가 축적돼 있어야 가능한 기술로 삼성전자 등 대기업이 관련 특허를 취득한 사례는 있지만 국내 중소기업의 특허 사례는 이례적”이라고 설명했다.
특허 내용 입증을 위한 실증 테스트 과정에서 태광이엔시의 5GHz 위상 고정발진 기술은 640Mhz 수준의 광대역 처리와 출력 전력(+5.17dBm )과 자유발전 조건에서 위상잡음(-105.8dBc/Hz@10KHz offset ) 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태광이엔시는 이번 특허 기술을 적용해 5GHz 이상급 ‘위상 고정 발진기’의 국산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민수용 무선통신장비와 군수용 주파수합성기, 무선을 이용한 영상전송장치의 국부 발진기, 레이더 분야의 주파수합성기, 마이크로웨이브 중계기의 국부 발진기 등에 적용할 계획이다.
국내에서 상용화된 위상고정 발진기의 경우 위상잡음과 대역폭을 모두 만족시키지 못해 대다수 기업들이 높은 환율에도 불구하고 외산 제품을 수입해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