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채권시장은 은행권이 국채선물 매도 공세를 펼침에 따라 약세폭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국채선물 12월물은 현재 전일대비 36틱 급락한 107.36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글로벌 금융불안이 국내 시장에도 고스란히 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30포인트 이상 급락하며 1200선이 위협받고 있고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114원 급등한 1354원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서도 국고채 지표물을 위주로 강세 흐름을 나타냈던 국내 채권시장은 원/달러 환율이 낙폭을 줄이고 다시 반등하면서 분위기가 바뀌었다.
외화유동성에 대한 우려가 불거졌고 이에 따라 CRS(통화스왑)금리는 전일대비 108bp나 급락한 0.10%까지 내려앉았다. 스왑베이시스(통화스왑-이자율스왑)는 1년물이 전일대비 118bp 이상 확대돼 현재 -583bp까지 벌어져 있다.
또 세계 주요 신용평가사들이 국내 금융기관의 신용등급 전망을 조정한 데 따른 신용불안이 더욱 커진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