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유럽 15개 주요국이 은행간 거래를 지급보증하고 은행에 공적자금을 투입하기로 결정했고, 영국 정부는 주요 은행에 대한 증자 지원 대책을 확정 발표했다.
또 미국 연준과 유럽 3대 중앙은행 그리고 일본은행 등 5개국 주요 중앙은행들은 단기 달러자금조달 시장에 필요한만큼 무제한 자금을 공급하기로 결의하는 등 호재가 넘치고 있다.
프랑스는 400억 유로 규모의 은행 지분투자용 기금을 설립 중이라는 외신의 보도가 나왔지만, 공식 확인되지는 않고 있다.
이날 현지시간 9시 36분 현재 독일 DAX30 지수는 전주말 종가대비 277포인트, 6.1% 급등한 4821.48을, 프랑스 CAC-40지수도 207포인트, 6.5% 폭등한 3838.66을 각각 기록 중이다.
영국 현지시간 8시 37분 현재 런던 거래소의 FTSE100지수는 223포인트, 5.7% 상승한 4155.99에 거래되는 모습이다.
이외에도 이탈리아 주가지수가 6%, 네덜란드는 5.4% 상승하고 있고, 벨기에와 덴마크의 주가지수는 각각 8.3% 및 7.8% 폭등 양상을 보이고 있다.
유럽 주요국 증시에서는 은행주를 비롯한 금융주가 일제히 폭등하면서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시장이 심연의 벼랑 끝에서 살아나면서 당분간 안도의 랠리를 보일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희색이 만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