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평상시 좌우 175도의 넓은 시야각으로 사용하다가 원터치로 60도의 좁은 시야각 변환이 가능해 30㎝ 거리의 옆자리에서도 볼 수 없도록 조정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이에 따라 열차, 비행기 및 공항 등에서 업무를 하는 비즈니스맨들과 학교나 관공서 등에서 작업하던 소비자들이 기업 기밀 및 인터넷 뱅킹과 같은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걱정없이 작업을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그동안 노트북PC에 프라이버시 필터 보안기를 부착할 경우 화면이 어둡고, 옆 사람과 함께 보기 위해 보안기를 떼어 내야하는 불편함도 해소하게 됐다.
특히 두께와 무게의 증가가 전혀 없는 하나의 패널로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LG디스플레이는 VIC 관련 기술에 대해 국내 및 해외 특허 90여건을 출원해 왔다.
정인재 LG디스플레이 CTO 부사장은 "이번에 양산하게된 14.1인치 VIC기술 적용 노트북PC용 LCD는 기존의 기술 한계를 뛰어넘어 일반 노트북PC대비 밝기에 큰 변화 없이도 버튼 하나로 주위 시선을 차단할 수 있는 노트북 PC 상용화가 가능해졌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