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개발 전문기업인 에임하이글로벌(대표이사 오영훈)은 오일샌드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미국 유타주 산하 정부기관인 DOGM(Division of Gas, and Mining)에 오일샌드 사업허가서를 접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 6일 지식경제부가 수리한 미 유타주 아스팔트 리지(Asphalt Ridge) 지역의 5억7000만 배럴(추정 자원량) 규모의 해외유전개발 사업계획이 본격화되는 것으로, 오일샌드 단일 사업규모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업이라고 에임하이글로벌측은 설명했다.
에임하이글로벌은 이번 사업허가서를 에임하이글로벌이 지분 40%와 CFO(재무최고책임자)와 COO(최고운영책임자)를 선임할 권리를 가지고 있는 에너텍(Enertech Inc)에서 제출했으며 약 한달 이내에 사업허가가 정식으로 날 것을 예상하고 있다.
특히 에임하이는 이번 오일샌드 개발은 드릴링(Drilling) 방식의 기술을 적용 계획이다.
드릴링(Drilling) 기술은 이미 상용화 되어있는 기술로 오일샌드에서 오일 추출을 위한 대규모 공장을 건설할 필요가 없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에임하이글로벌 오영훈 대표는 "이번 오일샌드 사업은 오일샌드 추출관련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미 페트로텍(Petrotech)사가공동 사업자로 참여하고 이미 상용화된 방식의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신속하게 사업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또 "향후 사업의 진척사항을 고객과 주주들에게 빠르고 투명하게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에임하이글로벌은 정밀 탐사를 거쳐 12월에 드릴링작업을 시작할 것이며, 내년 5월 첫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