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그는 "오히려 세계적인 금융태풍 이후 대한생명㈜ 매각가치 재평가에 주목해야 할 시점"이라며 "대우조선해양㈜ 미인수를 가정한 적정주가 100,000원과 Buy의견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다만, 대우조선해양㈜ 지분 35% 정도를 4.2조원(50% 기준 6조원)에 한화그룹이 인수할 경우, 적정주가는 59,000원으로 낮아진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 계열사 지급보증에 針小棒大하기 보다, 금융태풍 이후를 엄밀히 계산해 볼 시점
2008년 10월 초, 100% 자회사인 한화건설(도급 12위)의 Project Financing 지급보증에 대한 우려감 확산으로, 한화(000880) 주가가 급락세를 보였다(08.10.02일 주가 45,000원 → 10.08일 32,000원). 미분양으로 시행사 대출금을 대위변제 하더라도, 한화건설㈜의 기업가치 감소는 1,000 ~ 2,000억원 수준에 그칠 것으로 분석된다. 오히려, 세계적인 금융태풍 이후, 대한생명㈜ 매각가치 재평가에 주목해야 할 시점이다. 대우조선해양㈜ 미인수를 가정한 적정주가 100,000원과 Buy의견을 유지한다. 다만, 대우조선해양㈜ 지분 35% 정도를 4.2조원(50% 기준 6조원)에 한화그룹이 인수할 경우, 적정주가는 59,000원으로 낮아진다.[표4]
- 한화건설(100% 자회사) 미분양 1,200세대 & 동사업 PF보증금액 6,109억원
2008년 6월 현재, 한화건설㈜이 공사를 진행중인 사업장 중에서 5곳 1,200세대가 미분양 상태이다. 해당 시행사 대출에 대한 한화건설㈜의 연대지급보증 규모는 6,100억원 수준이다. 공사장별 미분양 및 총지급보증 규모를 살펴보면, “서울 성수동 173가구(지급보증 2,237억원), 경기도 가좌동 312가구(1,920억원), 경기도 인계동 84가구(155억원), 울산 삼산동 560가구(1,452억원), 충청 불광동 74가구(345억원)” 등이다.[표1]
- 극단적인 시행사 지급불능시, 한화건설㈜ 기업가치 하락 1,000 ~ 2,000억원
합리적인 손실 규모는 1,000 ~ 2,000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계산식은 “[시행사 채무 대위변제 대가로 인수한 APT 中 기분양가구로부터의 현금유입 6,458억원 + 미분양가구 저가 처분(분양가 대비 40 ~ 50%) 4,889 ~ 6,111억원] - [시행사 채무 대위변제 6,109억원 + 공사완성 비용 6,065억원 + 기타 시행비용 1,494억원(분양가액의 8% 가정)]” 등이다. 한화건설㈜의 연간 EBITDA 창출 능력 1,300억원과 보유유가증권(대한생명㈜ 지분율 31%, 한화석화㈜ 4.5% 등) 활용 가능성을 고려할 때, 시행사 채무 대위변제 규모 6,109억원은 부담스럽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표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