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12개월 목표주가는 3만2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박원재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6일 "삼성테크윈의 디카 사업부문 영업 적자는 내년 2/4분기까지 지속될 것"이라며 "디카사업부문 적자를 반영한 삼성테크윈의 가치는 3만1808원으로서 주가는 저평가 영역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추가 하락시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하다는 견해다.
대우증권은 삼성테크윈의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9424억원, 79억원으로 추정했다.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4.7% 증가하나, 영업이익은 84.9% 감소한 수치다.
박 애널리스트는 "(3/4분기 부진의) 원인은 디지털 카메라 사업의 부진 때문"이라며 "주력 시장이던 중국에서의 DSC 판매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캐논 니콘 소니 등 선두업체들이 DSC 단가 인하를 지속하고 있으며, 중국 올림픽 마케팅 비용을 부담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디카 사업부문의 영업이익률은 -12%로 추정되고, 내년 3/4분기가 돼야 흑자 전환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