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향후 경기침체에 대한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하지만, 글로벌 신용경색이라는 큰 부담이 해소되고 있다는 점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10월 증시 전망 리포트 요약.
■ 국내 수급과 기업실적은?.
- 10월 국내주식형 펀드로의 자금유입은 둔화될 것이다. 지수 반등과정에서 환매가 나타날 것이고, 시중금리와 환율 상승으로 가계의 가처분 소득이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투신권의 현금비중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조정시 나타나는 연기금의 매수세는 지수의 하방경직성을 강화시킬 것이다. 또한 글로벌 신용경색완화에 힘입어 외국인 수급환경이 개선될 것이다. 한편 기업실적 전망은 하향조정이 지속되고 있다. 하지만 주가에 후행 하는 특성상, 이미 반영되어 있다는 판단이다.
■ KOSPI 1,400∼1,650pt 예상
-10월 KOSPI는 1,400~1,600pt선에서의 등락이 예상된다. 여전히 글로벌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는 남아있다. 하지만 금융위기 해결을 위해 미국 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EU 등을 중심으로 유동성 공급과 증시 부양책이 발표되고 있다. 이런 양상은 당분간 이어질 것이다. 이는 구제금융 이후 경험했던 경기침체 가능성을 줄이는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다. 향후 경기침체에 대한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하지만, 글로벌 신용경색이라는 큰 부담이 해소되고 있다는 점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