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KTF는 4일 이사회를 열고 KTF 비상임이사와 KT 그룹전략 CFT장을 맡아온 권행민(權行民) KT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KTF 측은 "전임 조영주 대표이사의 사임에 따른 경영 공백을 막고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해 이날 이사회를 열고 후임 대표이사를 선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표이사로 선임된 권행민 신임대표 이사는 지난 84년 KT에 입사한 이후 경영진단팀장, 민영화기획팀장, 비전경영실장, 재무실장 등을 역임하며 '소유와 경영을 분리하는 KT의 지배구조 선진화'를 기획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부터 KT 그룹전략 CFT(Cross Functional Team)장을 맡아 KT-KTF 합병을 준비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 왔다.
권행민 KTF 신임 대표이사는 "최근 KTF는 비상경영체제로 운영되는 등 어려운 시기에 경영을 맡게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펀더멘탈과 기업문화가 우수한 기업이기 때문에 올해 경영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하고 곧 경영 정상화될 것이며 조직개편과 경영쇄신을 추진해 주주와 고객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