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혁 애널리스트는 2일 "2차전지의 실적호조에 따른 실적 모멘텀이 존재하고 삼성전자와 PDP패널 통합경영으로 실적개선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3/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9% 증가한 1조7900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폭 개선된 510억으로 관측했다.
그는 이같은 실적에 대해 "CRT 부문의 한 자리 수 중반의 영업이익률 예상과 PDP패널 부문은 지난 7월부터 삼성전자와의 공동경영으로 생산효율성 개선과 원가 절감이 나타나고 있어 영업적자율이 예상보다 하락할 전망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AM-OLED가 2/4분기 수준의 영업적자가 예상돼 모바일디스플레이는 여전히 적자상태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올 4/4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3/4분기 대비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는 "PDP패널은 경쟁심화에 따른 가격하락의 영향으로 영업적자율의 개선은 소폭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2차전지는 경쟁업체들의 생산 정상화와 캐파 증설로 영업이익률이 하락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AM-OLED부문은 장착되는 휴대폰 모델 수가 증가함에 따라 4/4분기 출하대수 증가가 예상되지만 여전히 고정비 부담과 연구개발비 부담으로 영업적자가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그는 이에 따라 "4/4분기 전체 매출액은 3/4분기 수준인 1조7900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전체 영업이익은 3/4분기 대비 감소한 405억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