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가 크지 않은 가운데 수급 위주의 소폭 등락이 이어지고 있다.
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1시 26분 현재 1193.30/60원으로 전날보다 13.70/40원 하락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10월물은 1191.80원으로 전날보다 25.00원 하락하고 있다.
이날 1189.0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18.00원 하락 출발한 현물환율은 업체들의 결제수요와 네고 물량 등이 수급상 다소 팽팽하게 진행되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변동성이 줄어들면서 큰 움직임이 없이 1190원선을 유지하면서 오르내림이 크지 않은 상황이다.
시장참여자들은 미국 구제금융안 의회통과에 촉각을 곤두세우면서 환율은 다소간의 관망 흐름이 전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중은행 딜러는 "환율이 현재 큰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레벨이 올라갈수록 네고 물량이 나옴은 물론 당국 경계감도 있는 것 같다"며 "1200원선은 좀 멀어 보인다"고 말했다.
시중은행 다른 딜러는 "환율이 조용하게 움직이면서 외부 소식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1190원선에서는 지지가 이뤄지는 듯 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