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뉴스핌의 환율예측 컨센서스에는 기업은행 이동운 과장, 부산은행 최근환 차장, 신한은행 김장욱 과장, 한국외환은행 원정환 대리, 우리선물 신진호 이코노미스트 등 5명의 외환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이번주 외환시장의 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외환딜러-이코노미스트그룹 내 회사별 가나다 ABC순).
(이 기사는 29일 오전 7시 14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된 바 있습니다.)
◆ 뉴스핌 이번주 환율예측 컨센서스: 원/달러 환율 1131.40~1177.4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저점: 최저 1117.00원, 최고 1140.0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고점: 최저 1167.00원, 최고 1190.00원 전망
▷ 기업은행 이동운 과장
: 원/달러 환율 1140.00~1190.00원 전망
일단은 스왑시장 안정되면 이번주는 좀 빠질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스왑시장 지속개입하고 있어 환율이 빠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지난주 종가기준으로 4년 1개월 고점 찍어 상승 가능성이 좀 크다고 본다. 시장 자체가 롱마인드가 강하다. 네고 물량이 좀 줄어든 것 같다. 뉴스에 나오듯이 경상수지 적자 이어지고 있어 유가상승 있고 수출이 생각보다 좋지 않아 보인다. 외화자금시장 유동성 부족 등이 지속적인 영향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대응이 좀 늦은 감이 있다. 역시 수급으로 수요 우위 장세가 이어질 것이다. 전체적으로 상승우위 장세가 이어질 것이다.
▷ 부산은행 최근환 차장
: 원/달러 환율 1117.00~1167.00원 전망
일단 월말 앞두고 있는데 업체물량이 과매도 헷지 관련해서 달러 수요가 많다. 아직까지 심리적으로 불안하다. 유동성 공급 이야기도 나왔는데 불안한 모습이다. 미국시장 불안한 양상 못 벗어나고 있어 환율은 빠지기 힘들어 보인다. 연중 고점 위로 가기는 힘들어 보인다. 심리적으로 불안정하고 월말 지나면 조금 나아지겠지만 그런 거 감안해서 연중 고점 위로 가기 힘들어 보인다. 정부의 안정 시그널이 가장 중요해 보인다. 스왑시장 좋아지면 헷지 수요등 상황 좋아져 환율은 안정세를 보일 가능성은 있어 보인다.
▷ 신한은행 김장욱 과장
: 원/달러 환율 1140.00~1170.00원 전망
매매주체들이 적극적인 트레이딩 못하고 있다. 제한적이다. 지난 주말 트레이딩 하면서 느낀 것은 리먼사태 터진후 매매주체들이 굉장히 불안해 했는데 좀 침착해진 느낌이었다. 매매주체들도 나름대로 특정 레인지도 설정하는 듯 한 양상이었다. 이런 식의 트레이딩 세력이 좀 있어 시장이 조금 안정되는 양상이 나타났다. 오퍼나 비드없이 급등락하던 장세는 아니다. 네고도 지난주말 쏠쏠히 나왔다. 이런 상황이다보니 미국 구제금융안이라는 불확실성 깔려있지만 그점과 상관없이 움직일 가능성도 있다. 최근 악재에 굉장히 민감해 하다 최악의 상황은 벗어났다. 악재에 대해서 시장은 내성이 좀 생긴 상태로 보인다. 급격한 상승은 힘들어 보인다. 정부의 스왑시장 개입, 미국 구제금융안 통과되면 스왑포인트 개선되고 자금 경색 풀릴 것이다. 선물환 매매쪽 등 달러 들고 있던 세력이 달러를 내놓을 가능성은 있다. 스왑시장은 간접적으로 외환시장에 영향은 준다. 현물시장에 스왑시장이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순간순간의 변동성은 좀 있다. 1140원 넘어가고 부터는 위아래 모두 매매주체들이 좀 부담스러워 한다. 시장이 안정을 찾아가는 노력을 하고 있고 큰 수급에 대해서는 민감하다. 한방향 급등락은 잘 안 나타나겠지만 일중 변동폭은 큰 양상은 이어질 것이다.
▷ 한국외환은행 원정환 대리
: 원/달러 환율 1120.00~1180.00원 전망
변동성은 약화되긴 했지만 은행권들이 플레이할 의지가 없어서 실수급에 의해 좌우된다. 일중 등락은 여전히 폭이 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구제금융의 경우 돈 풀었을 때는 호재로 인식하고 반대 뉴스가 나오면 또 악재로 인식하는 등의 모습 나오고 있다. FX스왑시장은 정부의 의지로 일단 안정되고 있다. 그렇지만 현재 결제수요가 더 많이 나오고 있다. 네고 물량은 좀 덜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주식 역송금 수요가 끈질기게 많이 나오고 있어 이는 은행권 숏커버를 유발시키는 양상은 여전하다. 환율 하락 우호적인 부분이 있다는 사실이 우세하지만 일종의 이벤트 있을때마다 상승할 가능성을 봐야 한다. 현재 레벨에서는 하락쪽에 조금 무게를 두고 싶다.
▷ 우리선물 신진호 이코노미스트
: 원/달러 환율 1140.00~1180.00원 전망
미국 정부의 구제금융안이 의회의 승인을 앞두고 진통이 예상되는 등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안감이 여전하나 달러/원 환율의 이전과 같은 급등락은 제한되는 모습이다. 환율이 연고점 부근까지 올라있어 추가적인 급등은 부담스러운 데다, 정부의 국내 스왑시장 개입 계획 발표로 달러 유동성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며 시장심리가 다소 안정을 찾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에도 뉴욕 금융시장에서 충격적인 소식이 들려오지 않는 이상 원/달러 환율은 변동성이 축소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결제수요와 외국인 역송금 수요 등 실수급 위주의 거래에 따라 소폭 상승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뉴욕 금융시장의 돌발변수에 따른 변동성 확대 가능성은 염두에 둘 필요가 있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