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남곤 동양종합금융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동통신 시장의 마케팅 경쟁 완화는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이로 인한 비용의 감소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보조금 지급 경쟁도 완화돼 양적, 질적인 비용 감소가 동시에 발현되고 있다"고 말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경쟁사 CEO의 해임은 이런 시장의 경쟁 완화 분위기를 이어나가는데 영향을 미칠것"이라며 "재무 출신 임원이 새로운 CEO로 선임될 것이라는 예상도 현재의 분위기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마케팅 비용의 감소로 3/4분기 영업이익이 12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매년 10%의 이익성장, 안정적인 실적흐름, 낮은 벨류에이션 등 여전히 매력적인 포지션에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최근 외국계 자금 매도로 주가가 단기 조정을 보이고 있다"면서도 "전적으로 수급차원의 문제로 여겨지며 중장기 투자에게는 기회가 될것으로 판단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3000원'을 유지한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