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10월 주식시장에 대해 "미국 투자은행의 실적발표 등 변동성 요인은 있지만 안도랠리가 예상된다"고 28일 밝혔다.
과거 경험적으로 구제금융 프로그램이 가동되는 초기에 안도랠리를 보이는 경향이 강했으며 워렌버핏의 골드만삭스 지분 투자와 중국증시의 추가상승 가능성 등이 안도랠리를 뒷받침하는 요인으로 꼽혔다.
양경식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장은 "수급측면에서도 연기금이 안전판 역할을 할 것이고 공매도 제도 개선으로 외국인 수급도 개선될 전망"이라며 "증시 상승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하나대투증권은 향후 3개월 지수밴드에 대해 1400~1770선을 전망했다.
양 부장은 이어 "현재 시장은 안도랠리를 즐길 것인가 이후 진통과정을 경계할 것인가의 기로에 서 있다"며 "랠리 이후의 진통과정은 다소 먼 이야기이며 향후 전개방향을 체크해가면서 평가해도 늦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저가 분할매수가 유효한 구간"이라고 강조했다.
섹터별로는 상대적으로 이익모멘텀이 견조한 소재업종과 원화약세와 GM부진의 수혜가 기대되는 자동차, 배당투자와 보험투자의 관점에서 통신주 등을 꼽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