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 토러스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김승현)의 주요 내용입니다.
◆ K시대의 투자전략: 위험도에 따른 변동성 전략, 가치주 성장주 주목
현재 투자자들은 불확실한 시장환경에도 불구하고 차기 성장동력에 대한 의문과 기대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냉정하게 판단해볼 때, 향후 주가흐름은 당분간 위험에 대한 인식 변화에 따라 연동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를 "K의 시대”라고 정의해 보았습니다. 위험인식의 대표 할인률로 적용되는 자본비용의 “K”를 상징하고자 한 것입니다.
큰 그림에서 볼 때, 글로벌 경제는 디스인플레(Disinflation) 국면에서 장기 인플레(Inflation)국면으로 진입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경험적으로 이와 같은 과도기에 주식시장은 성장(G)보다는 위험(K)에 대해 예민한 반응을 보인바 있어, “K 시대”의 효과적인 투자전략은 주가의 추세보다 변동성을 이용하는 전략이 적절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점차 4분기에 접어들 국내 증시는 우선적으로 “K”의 완화에 따른 안도랠리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예상 KOSPI 범위는 1,400p~1,700p를 상정하고 있습니다.
주가 반등의 핵심 터닝포인트는 여전히 글로벌 인플레 압력 완화에 따른 밸류에이션 복원으로 보고 있으며, 이후 미국 부동산 경기안정과 소비심리 회복이 상승탄력의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포트폴리오 투자전략은 그 동안 시장의 불확실성기에 독보적으로 초과수익률을 시현했던 경기방어주의 일방적인 편입에서 경기민감 가치주와 성장주를 늘려가는 전략을 제시합니다. 여기에 추가해 각각의 리스크 부각으로 지나치게 할인받았던 개별 종목을 틈새전략으로 제시하고자 합니다.
4분기 Top Picks는 경기민감가치주(현대차, LG화학, 한진해운, 현대DSF), 경기민감성장주(삼성전자, LG전자), 패자부활전(GS건설, 삼성증권, 두산인프라코어, 우주일렉트로)으로 선정하였습니다.
[토러스투자증권 오태동 투자전략팀장, 이경수 투자분석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