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85.43엔, 1.47% 하락한 1만 2439.03엔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시가인 1만 2529.96엔이 장중 고점이었으며, 저점인 1만 2417.42엔까지 하락했다.
전날 미국 반도체주 약세와 엔/달러 하락 전환이 부담이 되었으며, 미국 정부의 양대 모기지업체 구제 호재로 뉴욕 증시가 일제 상승했지만 이미 전날 일본 증시 급등을 통해 재료가 대부분 반영되었다는 평가가 확산됐다.
투자자들은 미국 정부의 구제에도 불구하고 주택시장이나 금융시장의 근본 문제가 해결된 것도 아니고 세계 경기 불안감이 여전해 지속적인 랠리를 이끌 정도의 호재는 아니라는 평가에 동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월요일 시드니시장에서 한때 109엔까지 급등했던 엔/달러는 이날 107.50엔까지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