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p ticks: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유지
■ 대내외적 불안 감소로 증권업 상대수익률 증가
최근 1개월간 증권업지수는 3.2% 하락했으며, KOSPI 대비 2.6%p 상회하였다. 어제(8일) 증권업지수는 13%나 상승하였는데, 1) 대외적으로는 미국이 양대 모기지 업체(Fannie Mae, Freddie Mac)의 파산을 막기 위해 공적자금 투입을 결정함에 따라 글로벌 신용경색 해소 기대에 따라 국내 KOSPI가 급등하였고, 2) 증권유관기관수수료 한시적 면제 등 거래활성화를 위한 제도 등의 발표되어 고베타주인 증권주의 특성이 반영되어 KOSPI 상승률을 7.9%p 상회하였다.
■ 증권유관기관 수수료율 한시적 면제
금융위원회는 9월 8일 기자간담회와 국회정무위 업무보고를 통해 증권유관기관(증권거래소, 증권예탁원, 증권업현회 등)이 받는 수수료를 오는 9월 22일부터 연말까지 면제하겠다고 밝혔다.
아래 [표]를 보면 업계 평균 위탁매매수수료율은 0.14527%이며,매매수수료에 포함된 증권유관기관 수수료(증권사들이 증권유관기관에 지불하는 거래회비)는 0.00747%이다.
금융위의 증권유관기관 수수료 면제로 증권회사 전체적으로 1,000~1,100억원의 수수료 감소효과가 기대되며, 추가적인 수수료율 인하가 없다면 당사 Coverage내 증권사들은 FY2008 3분기에 44~93억원의 비용절감 효과가 예상된다.
그러나 증권유관기관의 수수료율 면제 효과는 미미할 전망이다. 면제 기한이 한시적으로 비용 절감효과가 길지 않으며(약3개월), 그 금액도 크지 않기 때문이다.
일부 증권사들이 이미 금년 상반기에 시행된 증권유관기관 수수료율 20% 인하로 위탁매매수수료율을 인하한 만큼, 이번 조치로 인한 수수료 인하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한다.
증권업은 단기적으로는 시장회복과 거래대금증가 기대감에 따른 수익회복 기대감으로 시장수익률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장기적으로 경쟁심화에 따른 수수료 인하, 비용증가 등 수익성 악화가 예상되어 투자의견 ‘Neutral’ 유지한다.
1) 당분간 대내외 금융시장 불안요소(미국발 신용경색 잔존, 금리인상, 유가충격, 국내 금융권 자산건전성 불안 등)가 해소되지 않은 이상 증권사들의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 어려울 전망이고, 2) 2008년 8월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 신규증권사와 기존 증권사들의 고객 기반 확보를 위한 경쟁도 지속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Top picks로는 자통법 대비 경쟁력을 갖추고 수익다변화를 시현하고 있는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을 유지한다.
[표] 증권사 및 증권유관기관 수수료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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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업계 평균(FY07 기준) 수수료: 0.1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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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 유관기관 수수료(거래회비)
- 증권선물거래소: 0.00445%
- 증권예탁결제원: 0.00220%
- 증권업협회: 0.00082%
= 합계 0.0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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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사 수익 부문(수수료-거래회비): 0.13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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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금융감독원, CJ투자증권 리서치센터
[CJ투자증권 김지영 애널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