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 첫째, 삼성전자는 메모리 업체의 M&A를 위해 지난 1Q08초에 TFT를 구성 (전자내부), 이미 본격 가동에 들어갔고,
- 둘째, 동사의 2Q08 실적 발표에서 반도체 부문에 공격적인 CAPEX(7.6조원)을 발표했으나 당사리서치 센타는 당초 계획대비 2조원 감소한 5.6조원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
- 셋째, 삼성그룹의 기업정서 문화, 과거의 M&A 대한 아픈 기억(93년 PC 업체인 AST 인수 실패 등)을 고려할 때 그 동안 M&A에 대한 매우 보수적인 전략 구사. 하지만 금번에 Sandisk사에 대한 M&A를 포함한 협력방안 검토를 밝힌 점은 예상수준을 뛰어넘는 것으로 MOU(지분, 인수가격, 인수시기 포함) 체결 단계로 추정 됨.
- 넷째, Sandisk의 지분구조를 보면 기관투자가의 지분이 높은 반면에 경영진의 지분이 절대적으로 낮다는 점. 즉, 기관투자가인 Fidelity 12.1%, Clearbridge 7.8%, Capital Int’l 4.4%, Capital Guardian 4.3%을 포함한 기관투자가의 지분이 절대적으로 높은 반면에 최대주주이며 회장/CEO인 Harai Eliyahou의 지분은 1.4%로 매우 낮다는 점.
- 가장 큰 장애물은 Anti-Trust와 관련한 제도적 부분임. 삼성전자가 Sandisk를 인수할 경우 NAND Flash 메모리 시장의 54% 수준(삼성전자 42% + Sandisk 14%)으로 독점적 지위를 확보함에 따른 Anti-Trust 관련 문제점이 발생할 소지가 있음.
하지만 이는 ① 삼성전자가 양산중인 8” Fab(월 24만장 Capa)의 Fade-out 및 Flash Vision(Toshiba 합작) 8” Fab(월 6만장)의 Fade-out으로 M/S 비중을 50% 이하로 낮출 수 있으며, ② 수량기준으로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삼성전자 Captive 시장 물량 확대를 통해 어느 정도 해소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 Global IT 수요 침체로 이 같은 대규모 M&A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단기적으로 메모리 업체들의수익성 개선에는 영향이 제한적. 하지만 IT 경기가 회복될 경우 NAND Flash 메모리, DRAM, TFT- LCD 산업 순으로 회복될 전망. 따라서 메모리 반도체 회복 가능성 등의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에 ‘Toshiba’에는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