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민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5일 "향후 웅진컨소시엄(웅진코웨이, 웅진케미칼. 극동건설)의 수처리사업 진출도 주가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아울러 국내 최대 태양전지 잉곳 생산업체인 웅진에너지가 선파워사와 10년 장기공급계약을 완료해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했다는 평가다.
그는 "신규설립 당시 계획보다 빠른 성장세를 이룬 결과 오는 2011년까지 발생할 추가투자금은 자체조달로 해결 가능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다만 대주주의 지분율 과다로 인한 지분분산 위험과 극동건설의 부채해결 문제 및 CB전환 리스크도 공존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는 "주가 상승을 제한하는 이유 중 하나가 극동건설의 단기차입금 문제"라며 "회사측은 단기차입금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인천부지도 개발 또는 매각한다는 방침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그는 "극동건설은 이러한 부채문제를 해결해 나가며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침체된 건설경기의 영향으로 당분간 가치 훼손은 불가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향후 주가 상승 조건에 태양광사업과 수처리사업의 진행상황도 포함되겠지만 리스크 요인 제거가 더 중요한 영향을 줄 것"이라고 관측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