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티엠은 현대기아차의 국내외 공장에 콘베이어시스템을 공급하고 인도 타타자동차 설립에도 참여한 경험이 있는 자동제어장치 제조기업이다. 이번에는 독일 폭스바겐이 인도에 세우는 자동차 공장의 콘베이어 시스템을 100억원에 수주했는데 이 중 20억원을 수주받은 것이다.
케이이엔지는 이번 수주가 사업영역 확대의 일환으로 추진한 것으로 기존 노하우와 인프라를 이용해 새로운 분야에 진출한 것에 의미를 부여했다. 이 회사는 최근 반도체와 LCD 공정 솔루션 관련 경쟁 심화가 지속되고 원재료 상승에 따른 수익성 악화가 우려되면서 기존 기술력을 기반으로 부가가치가 있는 관련사업으로 영역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수주한 자동차공장 이송제어분야는 LCD장비의 첨단 이송장치 설치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으며, 발주처인 디티엠이 다년간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기술적용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밖에 회사측은 그동안 축적된 경험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자동차공장 제어분야 외에도 다양한 사업 영역 진출을 가속화해 나갈 것임을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