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센터장은 4일 증권거래소에서 진행된 최근 증시 진단과 향후 전망 간담회에서 "국내기업의 펀더멘털이 양호하고 외환보유고 측면에서 나쁘지 않다"며 "9월 위기설은 현실화 가능성이 낮고 4/4분기부터 국내증시가 서서히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센터장은 "최근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국내 물가나 국제수지에는 긍정적일 전망"이라며 "4/4분기에는 통화긴축 완화, 물가하락, 금리안정 등 긍정적 시그널이 나타날 것"이라고 관측했다.
김 센터장은 경기선행지수가 4/4분기 이전에 저점을 찍고 반영되면서 내년 상반기에는 국내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김 센터장은 환율과 관련해 추가적으로 오를 수 있는 여지는 있지만 4/4분기에는 정상수준으로 갈 것이란 입장을 견지했다. 이에 외국인 매도세도 줄어들 것이란 관측이다.
그는 "수급측면에서 최근 환율급등 이 매우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며 외국인의 매도세가 지속됐다"며 "환율이 안정을 찾게되면 외국인 매도세도 줄어들어 4/4분기로 갈수록 주가가 안정적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