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일본기업으로는 처음으로 티스퓨쳐가 국내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전망이다.
티스퓨쳐(대표 야스카와 코우, 사진)는 2일 코스닥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전해왔다.
지난 1월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코스닥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한 티스퓨처는 8개월여만에 코스닥시장본부로부터 상장 요건을 충족해 심사승인을 통보 받은 것.
티스퓨쳐는 일본에서 중고 PC 및 OA 기기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삭제한 후 이를 재판매(Reuse) 또는 재활용(Recycling) 하는 친환경 IT보안 전문업체다.
지난 1990년 설립한 닛신과 1999년 설립한 타오社 가 지난 2004년 합병하면서 탄생한 티스퓨처는 합병 후 첫해인 2005년 매출액이 약 150억원에서 2007년에는 220억원으로 증가하는 등 일본에서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급성장해왔다.
티스퓨쳐 야스카와 코우 대표는 "일본기업이 처음으로 상장을 추진하는 터라 회계기준이 달라 추가 서류 제출 등에서 당초 예정보다 시간이 많이 지체됐다"면서 "최근 한국증시가 매우 안 좋은 상황이기는 하지만 상장을 지체할 이유는 없으며 연내 반드시 상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