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주식시장이 1400선이 붕괴된 2일에도 유일하게 업종 가운데 통신주들이 강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사흘연속 강세를 지속중인 SK텔레콤(대표이사 김신배) 주가는 이날 에도 3%이상 급등세를 시현하고 있다. KT(대표이사 남중수) 주가흐름도 견조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2%내외의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또한 극도로 심리가 불안한 주식시장의 상황과 반대로 KTF와 LG텔레콤의 주가상승폭은 더욱 확대되는 흐름이다.
이 시각 현재 KTF(대표이사 조영주)와 LG텔레콤(대표이사 정일재) 주가는 각각 4%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와관련 정승교 우리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최근들어 통신업종에 대한 자신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정 연구위원은 "지금까지 통신업체들은 비이성적인 마케팅비용지출로 커다란 문제점을 지니고 있었다"며 "그렇지만 결합상품등 제도적인정비와 방송통신위등의 정부정책이 비이성적인 마케팅비용을 컨트롤할 수 있도록 잡혀가고 있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일단 정부의 정책은 통신업체들의 비이성적인 마케팅비용을 줄여 투자로 유도하는 방향"이라며 "이는 결국 통신업체들이 네트워크와 컨텐츠투자 등을 통해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효과를 불러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상황들이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큰 자신감을 심어줬다는 게 정 연구위원의 진단이다.
반면 하나로텔레콤(대표이사 조신)과 LG데이콤(대표이사 박종응) 주가는 각각 4%대와 2%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