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1시 53분 현재 SK에너지는 전일대비 5.35% 하락한 8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8일 연속 하락세를 연출하고 있다.
이같은 하락세는 정유사들의 하반기 정제마진 약화와 환율 상승에 따른 실적 하락 우려감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CJ투자증권은 이날 SK에너지에 대해 "환율, 내수경쟁 심화, 정제마진 약세 등 대내외변수 불확실성이 높은 실정"이라며 "고도화설비 및 해외투자 확대, 인천정유 합병 등으로 상반기 말 부채비율이 207.4%까지 상승하며 재무부담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증권사 이희철 애널리스트는 "원달러 환율 100원 절하시 세전이익 기준으로 약 1800억원 내외의 손익 감소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상반기 대비 둔화된 정제마진 수준을 감안해 하반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다소 하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