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식 CJ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일 "현대모비스의 2/4분기 보수용 부품판매사업 매출액은 8194억원으로 전년동기비 13.4% 증가했다"며 "내수는 4522억원으로 4.2% 증가했지만 수출이 3672억원으로 27.2% 증가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보수용 부품 수출 매출액은 달러 베이스로 16.3%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원화가치가 90원 가까이 절하되면서 원화 베이스로는 27.2% 급증했다"며 "(환율상승으로)수익성도 대폭 개선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CKD 수출액은 전년동기비 30% 이상 급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특히, 중국 비중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5.5% 포인트 상승했는데 이는 중국 2공장 가동효과와 올림픽을 앞둔 선매출의 결과"라고 풀이했다.
그는 따라서 3/4분기에 CKD 수출이 둔화될 가능성은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견조한 증가세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