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유전에서 열린 서밋에 참석한 갈로 치리보가(Galo Chiriboga) 에콰도르 석유장관은 기자들에게 "다른 OPEC 장관들의 의견을 듣자니 이번 총회에서는 산유량이 동결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라파엘 라미레즈 베네수엘라 석유장관은 이번 총회에서 수요 감소 우려에 따른 최근 유가 급락을 감안해 감산 결정을 내리려는 움직임이 있기는 하지만, 자신들은 산유량을 동결하자는 입장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에콰도르는 지난해에 OPEC에 다시 결합했으며, 중동 이외 지역에서는 세계 최대 매장량을 지니고 있으면서 또한 유가 강세 전망을 고수하는 베네수엘라의 입장을 지지하는 세력이다.
현재 대부분의 석유전문가들은 이번달 총회에서 공식 생산량이 동결될 것으로 보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