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미국증시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아시아에서 일본, 중국증시가 낙폭을 확대하며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또한 원달러 환율이 3년 10개월 만에 1100원을 넘어서며 환율급등 또한 투자심리를 급속히 냉각시키는 모습이다.
1일 오전 11시 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34.43포인트 2.34% 급락한 1439.81을 기록중이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들이 50억원 정도 소폭 매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개인들도 400억원 가까운 순매도로 팔자세에 동참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가 하한가를 기록하고 두산중공업이 14% 가까운 급락세를 보이며 기계업종이 10% 이상 밀리고 있고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도 각각 9%, 4%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곽중보 하나대투증권 연구위원은 이날 "외국인들의 매도가 크게 나타나고 있지 않음에도 개인과 투신권을 중심으로 한 기관에도 투매물량이 나오고 있다"면서 "투자심리가 악화된 상황에서 환율이 다시 급등하면서 금융불안 등 국내적 리스크가 다시 부각됐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