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니혼게이자이신문(日本經濟新聞)은 자신들과 TV도쿄가 지난 8월 29일부터 31일 사이 실시한 공동 여론조사 결과, 후쿠다 내각의 지지율은 29%로 개각 직후 조사 때부터 지지율이 9포인트 하락한 반면, 지지하지 않는다는 의견은 14포인트나 상승한 63%에 달했다고 보도했다.
집권 자민당의 지지율이 37%로 8월 조사 때와 같았던 반면, 최대 야당인 민주당에 대한 지지율은 30%로 3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 내각에 대한 불만의 원인에 대해서는 59%가 지도력의 부재를 꼽았다. 정책이 좋지 않다는 의견이 45%, 안정감이 없다는 의견이 32%였다.
지지자들의 경우 현 내각이 자민당 내각이라서가 37%였고, 같은 수의 사람들이 각료들의 신뢰성을 꼽았다.
일본 내각에 대한 지지율은 4월 이후 줄곧 20% 대에 머물렀으나 8월 개각 직후 12%포인트 급등했다가 이번에 다시 20% 대로 떨어진 것이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정책 이슈에서는 정부와 여당이 합의한 일시적인 소득세 등 정액 감세안에 대해서는 61%가 지지했다.
11.7조 엔에 달하는 경기부양책에서 가장 환영하는 부분은 저소득계층에 대한 감세로 36%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도 32%의 지지율을 보인 반면 공공사업에 대한 추가 지원에 대해서는 찬성이 8%에 그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