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외국인들의 주식 매도세도 지속될 것으로 보여 증권업종주에는 비우호적인 환경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5일 한화증권에 따르면, 지난 7월말 고객예탁금은 9조원으로 지난 6월 9조2000억원에 비해 감소했으며, 국내 주식형수익증권 설정액도 증가주세가 둔화되고 있다.
신용융자잔액도 3조1000억원으로 전달보다 9000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증권의 정보승 연구원은 "단기자금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미뤄 투자자들의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가 쉽지 않을 것"이라며 "전반적으로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 매력이 약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지적은 최근 CMA 계좌 및 잔고 증가 추세에 의해 힘을 얻고 있다. 지난달 25일 현재 전체 증권사 CMA 판매계좌는 654만좌로 전월말 보다 3.3% 증가했으며, 잔고는 32조1670억원으로 3.7% 늘었다.
또 외국인투자자들이 주식 매도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여 향후 증권업종에 대한 시각이 긍정적이지 않다는 지적이다.
정보승 연구원은 "외국인투자자들이 국내 증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며 "경기 및 증시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매도를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