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지표 약화로 달러화 하락
미 지표 약화로 달러화는 주요 통화에 하락세를 나타냈으나, 유가 하락으로 낙폭은 제한적, 달러 인덱스는 0.1% 하락했다. 이날 2분기 GDP성장률은 1.9% 성장해 예상을 하회했고,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는 급증세를 나타내 경기 후퇴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킴. 한편 국제유가는 수요 감소 전망으로 2% 하락했다.
EUR은 유로존의 7월 잠정 CPI가 4.1% 상승해 92년 4월 이래 최대 증가율을 보인 가운데 상승했다. JPY는 미 지표 약화와 미 증시 하락으로 상승했다.
-외국인 주식 매도, 대부분 본국 송금
외국인의 매도 기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그간 외국인의 매도가 공매도로 실제 환시에 영향력을 미치지 않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시각이 있었다. 하지만 올해 상반기 외국인 주식 순매도와 자본수지 상에 나타난 외국인 주식 관련 자금의 순유입을 비교했을 때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 대부분 본국 송환 되면서 환시에 상승 압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외국인 순매도 시점과 송금 시점은 환율 레벨 등에 따라 시차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특히 올 3월 환율 급등기에 괴리가 컸다.
-미 고용지표 시장 관심
달러화의 반등 시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신용경색과 미 경제에 대한 우려 속에 상단은 제한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금일 발표되는 고용지표가 호조를 나타낼 경우 강한 상승 탄력을 나타낼 가능성 있어 시장 이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금일은 미 실업률, 비농업부문 고용창출, 건설지출, ISM지수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여지없이 나타난 당국 금일도 정체
전일 당국은 10억불 가까운 개입으로 참가자들에게 다시 한번 당국에 대한 경계를 키운 듯. 한편 7월 150억 불 이상의 개입이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다음주 월요일 발표될 외환보유액 발표에 주목해야 할 것. 금일도 탄탄한 수요 속에 상승 시도 이어지겠으나 당국 개입으로 상승 제한될 듯. 미 증시 하락에 따른 우리 증시 약세 가능성과 결제수요, 역송금 수요 등이 하방경직성을 제공하는 가운데 밤사이 유가 하락과 전일 대우조선해양(7600억원), 한진중공업(1413억원)의 수주 뉴스, 당국개입 가능성이 상단 제한할 듯. 금일 1010원대 초중반 등락 예상된다.
-금일 예상 범위: 1008.00~101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