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광공업생산이 시장의 예상수준보다 낮게 나오면서 선물 가격 낙폭이 줄어들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6월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6.7% 증가해 시장의 예상치인 7.16%보다 낮게 나왔다.
광공업생산 발표 전부터 시장에서는 생산 증가율이 다소 낮게 나올 수 있다는 예상으로 낙폭 줄이기를 시도했었고 발표 직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2틱 상승 반전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내 다시 선물 가격은 하락, 10틱 하락한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이날 발표된 산생이 다소 우호적으로 나오긴 했지만 경기둔화 부분을 반영하고 강세장으로 달려온 만큼 내일 있을 소비자물가상승률을 보고 가자는 심리가 강하다고 분석했다.
이후 장이 밀리면 매수세가 들어올 수 있다는 예상이다.
은행권의 한 채권 매니저는 "산생이 시장의 예상보다 낮게 나와 우호적이기는 하지만 이미 경기둔화를 예상하고 가격에 반영한 만큼 내일 발표될 물가발표를 보고 가자는 심리가 반영되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 매니저는 "그러나 여전히 조정시 매수 관점들은 다들 있는 것 같다"면서 "이 때문에 시장이 밀려도 크게 금리가 오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