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를 따라 일본 증시가 급락했고, 주목을 끌었던 2년물 국채 입찰 결과가 양호했다.
개장 전 발표된 실업률과 가계지출 결과는 시장의 예상과 각각 위아래 엇갈렸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경기 약화 추세를 반영한 것이라 채권시장에 유리하게 작용했다.
이날 일본 국채(JGB) 10년물 수익률은 전일대비 0.020% 포인트 하락한 1.545%를 기록했다. 10년물 국채 선물 9월물은 전일대비 0.35엔 상승한 136.23엔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2년물 금리가 0.015% 포인트 하락한 0.775%, 5년물 국채 금리는 0.035% 포인트 내린 1.110%를 각각 기록했다.
초장기물 거래에서는 20년물 국채 금리가 0.015% 포인트 하락한 2.190%를 나타냈다.
재무성이 실시한 1.7조엔 규모의 2년물 국채 입찰은 최저 낙찰가격이 100.005(최고 낙찰금리 0.797%)엔으로 시장의 예상과 거의 같은 수준이었으며 응찰률이 3.3배에 달했다. 지난달 입찰 때의 응찰률 2.49배에 비해 강했다.
신규발행 2년물 국채는 오후 기관들 사이에서는 100.009엔에 거래되어 평균낙찰가격인 100.007엔을 약간 웃돌았다.












